웹소설 대신 종이 책 어떤가요?
야릇하고 끈적한 로맨스 소설을 찾아다니는 덕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플랫폼, 바로 미국의 스티미 리트(Steamy Lit)예요. LGBTQ+ 작가들, 유색인종 작가들을 초빙하여 모든 독자를 배려하면서도 성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 인종에 구애받지 않는 캐릭터와 스토리라인의 로맨스 소설들을 선보이는 곳이죠. 스티미 리트의 시그니처는 월간 구독 서비스인 스우니 리트(Swoony Lit) 박스인데요. 달마다 새로운 로맨스 소설책과 섹시하고 키치한 무드의 굿즈들로 가득 찬 선물 상자를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랍니다. 스마트폰이나 이북 리더기의 화면에 코를 박고 손가락으로 스크롤을 올리며 읽는 웹소설 문화가 익숙해진 요즘, 아기자기한 표지에 종이 냄새 향긋한 책장을 넘기며 읽는 소설의 맛도 새로울 것 같죠? 영문 도서를 읽을 수 있는 로맨스 소설 마니아들이라면 한 번쯤 시도해 보세요. 스우니 리트 박스는 1회 구독 시 65달러, 월간 구독 시 한 달에 59달러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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