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들의 신체 구조에 맞게 개발된 국내 최초의 생리디스크입니다.
특별한 폴딩 방식이 필요 없을 만큼 착용이 쉬우며 고리가 달려 있어 제거 또한 간편합니다.
얇고 말랑한 의료용 실리콘으로 제작되어 착용했다는 사실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편안합니다.
듀이 [DEWEY]
포이컵
생리디스크는 자궁 경부 바로 아래 질 천장에 위치해 생리혈을 받아내는 체내형 생리용품입니다. 비교적 신경 분포가 적은 질 천장에 위치해 질 근육의 운동을 방해하지 않기 때문에 이물감이 없고 질 통로를 완전히 막지 않아 착용감도 우수합니다. 또한 자궁 경부를 넓게 감싸 생리혈을 받아내기 때문에 생리혈이 새어 나오는 불안감도 없습니다. 평균 한국 여성에 알맞은 사이즈로 자궁 높이나 질 길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착용이 가능합니다.
렛허의 이유 있는 추천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생리 중에도 편안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분
✔︎ 체내형 생리용품이 생소하고 무서워 시도하지 못한 분
✔︎ 방광 압박, 복통 때문에 생리컵을 포기한 분
✔︎ 질 길이, 자궁 높이를 몰라 생리컵 구입을 망설였던 분
✔︎ 생리량이 적은 날에도 생리컵을 쓰고싶지만, 교체 과정이 부담스러웠던 분
Q&A
Q1. 생리컵과 생리디스크는 다른 생리용품인가요?
생리컵과 생리디스크는 같은 삽입형 생리용품이지만, 착용 위치나 삽입, 제거 방법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생리컵은 질 통로에 위치하며 질 근육에 의해 고정됩니다. 반면 생리디스크는 자궁 경부 바로 아래, 질 통로 위쪽에 있는 질 천장(질 원개)에 위치해 생리혈을 받아내는 생리용품이죠. 바로 이 점 때문에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국내에서는 포이컵이 최초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30년 가까이 사용되어온 생리용품입니다.
Q2. 실링 없이 사용하는데 새지는 않나요?
자궁 경부 주변에는 오목한 공간이 있는데, 포이컵과 같은 생리디스크는 이 틈에 위치합니다. 포이컵이 이 곳에 위치하면 질 천장과 링 윗면이 밀착되기 때문에 샐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Q3. 너무 깊숙이 들어가 못 빼내면 어떡하죠?
질은 막혀있는 기관입니다. 포이컵이 질 안으로 완전히 들어가 버리거나 자궁 경부 틈새로 들어갈 걱정은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포이컵에는 제거하기 쉽게 고리가 달려있어요. 만약 포이컵을 제거하는데 고리가 잡히지 않는다면 용변을 볼처럼 아랫배에 힘을 주었다 풀었다 반복하다 보면 생리디스크가 밀려 나올 거예요.
Q4. 용량은 어떻게 되나요?
포이컵의 용량은 20ml로, 일반적인 벨 타입 생리컵의 Small 사이즈와 비슷합니다. 양이 많은 날은4~6시간 정도 착용할 수 있으며, 최대 12시간까지 착용이 가능합니다. 생리량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양에 따라 교체 시간을 조절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Q5. 전자레인지로 소독할 수 있나요?
간편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애용하지만 식약처에서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생리컵 소독이 실리콘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로 하지 않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포이컵뿐만 아니라 국내에 유통되는 모든 생리컵에 해당하는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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