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백신’ 접종한 남자 아이돌
슈퍼주니어 규현입니다 “(‘자궁경부암 백신’을) 남자도 맞나요?” “남자가 맞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최근 방영된 tvN 에서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은 HPV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날 는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정신적 지도자로 추앙받는 에비타(에바 페론)의 삶을 다뤘는데요. 에비타가 자궁암으로 사망한 사실이 화두에 올랐어요. 패널들은 에비타의 자궁암이 남편인 후안 페론에게서 비롯되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말했습니다. 실제로 후안 페론의 첫 번째 부인도 자궁암으로 사망한 바, 후안 페론이 HPV 보균자였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죠. 이 과정에서 규현은 “요즘은 (HPV 예방을 위해) 주사를 맞으라고 한다. 그래서 1차 접종을 했다”고 밝혔어요. 그리고 “남자가 맞아야 한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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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6.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