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없는 지구와 집을 위하여
스킨 케어부터 청소용품까지 지구를 위협하는 주범 중 하나는 플라스틱입니다. 인간이 쓰고 버린 플라스틱은 바다로 흘러 들어가 해양 생물을 해하고, 또 인간이 먹고 마시는 음식과 물로 되돌아오죠.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이 핵심인데요. 미국의 블루랜드(BLUELAND)는 집, 더 나아가 지구에서 플라스틱을 몰아내는 데 앞장서는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예요. 스킨케어 화장품부터 설거지, 세탁, 청소를 위한 세제에 이르기까지 일상에서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 제품들을 지속 가능한 재료로 만들고 포장해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죠. 브랜드 CEO인 사라 페이지 유는 아이들이 생긴 후, 일상에서 사용하고 버리는 일회용 플라스틱이 아이들이 마실 물 속 미세 플라스틱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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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6.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