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이 만든 핸즈프리 유축기
자유롭게 움직여도 돼요 제니스 고트(Jenice Gott)는 미국 LA에 사는 워킹맘입니다. 그가 출산 후 직장에 복귀할 때 힘들었던 것 중 하나는 유축기를 사용하는 일이었다고 해요. 출장과 미팅을 소화하느라 바삐 이동해야 하는 생활 패턴에 기존의 유착기들은 적합하지 않았거든요. 제니스 고트가 워킹맘을 위한 웰니스 브랜드 무(Muu)를 설립한 배경입니다. 첫 번째 제품 무 펌프 페어(Muu Pump Pair)는 이동성에 중점을 둔 유축기예요. 거추장스러운 전선이나 배터리가 달려있지 않아 가볍고, 브래지어 안쪽으로 부착하면 단단히 고정돼 핸즈 프리로 사용할 수 있어요. FDA 승인을 받은 실리콘으로 만들어져 저마다의 가슴 사이즈, 모양에 맞게 조절할 수도 있죠. 모유는 최대 5온스(약 147ml)까지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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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26.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