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이라는 이름의 꽃>
올해로 105주년을 맞이한 3.1절, 독립을 위해 앞장서 만세를 외쳤던 유관순 열사가 떠오르는 날입니다. 오늘은 유관순 열사와 같이 우리나라의 독립을 사수하고자 적극적으로 싸웠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을 소개합니다. 바로 군산3.1운동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 중인 <독립이라는 이름의 꽃> 기획전시예요. 군산3.1운동100주년기념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남성 중심 사고가 뿌리 깊었던 사회에서 오직 독립을 적극적이고 주체적으로 활동에 나섰던 여성 독립운동가 및 여성 단체의 주요 활동상을 50여 장의 사진으로 보여줍니다. 이에 따라 개화기 여성 인권과 인식의 변화에 따라 여성들이 독립운동에 참여하게 된 과정을 조명한 <거리로 나선, 여성들의 ‘만세’ 함성!>, 임시정부와 함께한 여성 단체 및 여성들만의 연대로 이뤄낸 독립 운동 활동을 다룬 <임시정부와 국내외 여성 독립운동>, 조선의용대, 한국독립당, 한국광복군 등에서 활약한 여성 투사들을 소개한 <군복을 입은 여성 광복군> 등 총 3가지 테마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기억하고 지켜야 할 독립운동의 역사 속 여성, 그들을 만날 수 있는 <독립이라는 이름의 꽃>은 오는 31일까지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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