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명상을 위한 음악 앱
마돈나의 전 매니저가 만들었어요 미국의 음악 기업 라이브네이션(Live Nation)이 마음챙김을 위한 명상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내놓았습니다. 바로 마인드풀네이션(Mindful Nation)이에요. 마인드풀네이션은 마돈나의 매니저로 일했던 니암 맥카시(Niamh McCarthy)가 만들었어요. 세계적인 팝스타의 매니저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지내야 했던 니암 맥카시는 24살의 나이에 공황 장애를 얻었다고 해요. 이때 마음챙김의 중요성을 깨닫고 명상 공부를 시작했죠. 니암 맥카시가 전문가의 명상 프로그램과 음악을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마인드풀네이션을 개발한 배경입니다. 원래 마인드풀네이션은 라이브네이션 직원들만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최근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게끔 공식 출시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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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25.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