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 만에 리디자인된 탐폰
나선형 홈으로 더 많이 흡수해요 최초의 탐폰은 1933년에 개발되었습니다. 그동안 탐폰의 모양은 바뀌지 않고 이어져 왔는데요. 90년이 지난 2023년, 기존의 탐폰을 나선형으로 재설계한 브랜드가 있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시퀄(Sequel)이 그 주인공. 실제로 생리용품을 사용하는 두 여성 그레타 마이어(Greta Meyer), 아만다 칼라브레스(Amada Calabrese)가 함께 설립한 스타트업 기업이에요. 이들의 첫 번째 작품 스파이럴 탐폰(Spiral Tampon)은 기존과 달리 대각선으로 파인 홈을 통해 더 많은 양의 피를 흡수하도록 설계되었어요. 최근 미국 FDA의 승인도 받았답니다. 스파이럴 탐폰은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답니다. 렛허 추천 트렌드 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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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6.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