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몸을 탐구하고 이해하는 시간
여성을 위해 샘 방지 의류를 만드는 브랜드 모디보디(Modibodi)가 초경 하는 여성을 위한 키트를 선보였습니다. 틴 퍼스트 피리어드 키트(Teen First Period Kit)인데요. 따뜻한 그림으로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유스티나 그린(Justyna Green)과 협업한 덕에 상자부터 구성품까지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인상적이죠. 키트에는 월경 기간에 생리가 샐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는 모디보디의 위생 팬티와 함께 자기 몸을 탐구할 수 있는 휴대용 거울, 방수 가방, 스티커 팩, 그리고 만화 책자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유스티나 그린이 청소년의 입장에서 그린 만화에는 막 생리를 시작한 10대 주인공이 생리를 받아들이고, 또 자기 몸에 나타난 변화, 외음부를 제대로 알고 이해하는 과정이 담겨 있어요. 여성으로서 꼭 알아 둬야 하는 내용들이죠. 모디보디의 틴 퍼스트 피리어드 키트는 65달러에 판매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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